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안녕, 소야도...그리고 수원의 영동시장 통닭 골목 ㅎ

2박 3일 동안 여러 모로 우리의 가슴을 넘치게 해 주었던 풍요의 섬, 소야도. 오늘은 그 소야도를 떠나는 날이네요. 아침을 지어 먹은 후, 소야도의 최고봉인 국사봉(143m)에 올라 기억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트레킹에 소극적이긴 하지만 저 정도의 오름 쯤이야 ..... 큰 길에서부터 산의 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