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장안사에서 튕겨져 나와 부산국립과학관에 착!

아직도 면역력이 말랑말랑한 나이... 그래서, 욘석이 마주하는 5번째 여름도 조심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그늘진 계곡 정도면 견뎌 주겠지만 기타 야외활동은 역시 무리일 것 같았죠. 물? 실내 갈 만한 곳? 했던 전날의 계획은 이랬습니다. 영혼의 교류도 가능할 것 ..

갑자기 통영?^^ 그 다음 날..이순신 공원에서 동원 리조트 '스튜디오 통통'까지

장맛비 때문에 급 결정한 통영행인데 오늘도 비소식은 없으니 우리의 행보는 훨씬 수월해 질 것 같습니다.^^ 쉐이리 까페에서 천원에 제공되는 푸짐한 조식으로 배를 채운 뒤, 펜션을 나선 시간은 10시. 이후, 볼거리 두어 곳 정도는 넉넉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네요. 메인 메뉴만 탐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