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가덕도 3번째, 그리고 올케의 이른 생일 파티^^

‘엄마, 진짜 힘들었나 보네. 사진이 몇 장 없어. ㅋㅋ’ 아...진짜 힘들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두 번이나 같은 코스를 다녀오면서도 이렇게 앓는 소리는 하지 않았는데.... 대항 새바지에서 어음포까지 왕복 3시간, 지난 번 천마산 10리길(거의 경사 없음) 3시간 여... 소요시간은 비슷했지만..

봄을 보았습니다. 범내산에서 엄광산까지

3.1절입니다. 그 숭고한 의미보다 주어진 휴일의 즐거움에 더 발정난 ..... 해서... 유구무언이라 대꾸할 처지도 못 되지만 최근 태극기부대(엄청나게 거룩해 보이는 명칭입니다만.)로부터 받은 황당한 충격이 의외로 상당했던 터라 관공서 태극기를 마주할 때조차도 그냥 고개를 돌리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