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꿀연휴 4일차/도리포, 다시 목포 평화광장,삼학도

산청 약초 축제장을 나오면서 올케가 급 탐색하여 구해놓은 민박집입니다. 월요일 수업이 있는 큰조카와 저녁 식사에 초대되어 온 놈의 여자친구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밤 늦게 숙소에 도착하였지요. 들어가는 길은 차량 전조등 외에 어떤 불빛도 보이지 않아 마치 밤하늘을 날고 있는..

꿀연휴 3일차/황매산 철쭉제,산청 약초 축제,목포 도자기 축제,무안 도리포

3일차.... 새벽부터 내리고 있는 비가 빠르게 그쳐 주기를 기다렸지만..... 어쩌지? 일단 철쭉제로 한창인 황매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제법 굵은 빗줄기를 걷어 내기 위해 윈도우브러시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인적 없을 철쭉제를 어떻게 즐길까....하면서 도착한 입구는..... 예약을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