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평일도(금일도)/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린....

동생과 사위의 휴가 날짜가 정해지기 전부터(변수가 없는 한 대부분 기업들의 휴가는 8월 초) 눈은 이미 남해안 군도를 훑고 있었습니다. 2박3일. 휴가의 피크라 전국이 들썩이겠지만 ‘그래도...’ 하면서 제일 먼저 ‘남해안 조용한 섬’으로 창에 찍어 넣었죠. 이 사이트, 저 블로그........

이거.. 피서??/부산중앙공원(대신공원,민주공원)

아침부터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녀석 끼고 일찌감치 나무 그늘을 찾아 나섰습니다. 100번쯤은 들어봤고 500번도 넘게 근처 도로를 지나다녔으나 한 번 도 가 보지 못한.......아직도 대신공원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앙공원입니다. 대신공원은 1968년 2월 28일, 대청공원(현 민주공원)은 1970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