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집으로 가는 길 '록봉민속교육박물관'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의 조화로운 연주^^....느~무 그럴듯한 장면입니다. ㅎㅎㅎ 노래도 하고요....^^ 딸아이가 오래 전 잠시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관심 밖으로 밀어 냈던 곳이었어요. 통영에서 집으로 가는 나란한 길에 있으니 잠시 들러 보자 했고요. 그래서... 개관식은 2011년 11월 26일이었네요..

산청 호국원에서 꿈 키움 동산과 진양호 동물원 까지

전날 많이 아파서 출발할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서둘러 조퇴 후 병원 들러 주사 두 방, 다행히 밤새 호전 기미를 보여 현충일 아침 일찍 딸네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오늘, 산청 호국원으로 아부지, 어무니 뵈러 가려고요. 다른 약속이 없다면 먼저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여 동생네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