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362

꽤 괜찮았던 일정/ 자수정동굴나라,등억온천......

따님 작품. 까마득한 저 실루엣의 주인공이 바로....^^;; 자수정 동굴 입구 주차장입니다. 다음 날까지 돌려차기와 엎어치기로 뇌를 강타하던 아세트알데히드는, 이후 진통제와 2번의 사투를 벌이고서야 비로소 꽁지를 내렸어요.ㅎ 잠시 의식의 가장자리를 맴돌고 있던 녀석의 존재는 다시..

마금산 온천에서 창원 오네또 해피 랜드

망년회 다음날, 올케의 예배당^^;; 참석 관계로 동생네는 일찍 해운대로 들어갔고요. 우린 녀석을 의식한 나들이 궁리 끝에 요기, 마금산 온천 가족탕을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여탕 출입이 가능했던 5세 미만 시절^^에 대중탕 한 번 다녀갔던 곳인데요, 막강 인파로 출입구에서부터 이미 멘..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와우 생각을 넘어 섰네요^^

찬 OST 감상 중 매일 밤의 진풍경. 개구리 포즈로 제 어미 등짝에서 따개비가 되는 손주....ㅎㅎㅎㅎ 동생네서 김장 끝내고 목욕탕까지 들르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늦도록 본가에서 손주와 떼굴랑 하던 사위는 딸아이, 손주를 남겨두고 꽉 채운 5개의 김치통 얹어 먼저 집으로 들..

송도 해상케이블카...녀석이 좋다면 우린 행복합니다.

어? 송도 해상케이블카??!!!! 바람이 쉬어준다면 오랜만에 송도로 넘어가 백사장이나 걸을까, 고려중이었죠. 녀석의 바다사랑, 물 사랑은 끝없으므로 ‘Everyday OK!‘.....해서 how에 대한 답은 이미 정해진 거고요.^^ 그사이 송도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을라나, 아니어도 바다는 언제나 옳지. ..

건천 단석산, 그리고 영천 최고의 자랑 시안미술관

꽤 과할 것 같은 오늘 일정을 그려놨습니다만, 우려했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시골 구석 구석 카센터를 찾아다니다 시간을 많이 허비해 버렸어요. 일단 10여 분 거리에 있는 단석산 신선사의 마애불상군으로 향하도록 네비게이션 셋팅 들어갑니다. 전날부터 산 속에서 눈이 터지도록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