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금) 5박 6일 중 셋째 날 전날 지하 편의점에서 들고 온 삼각김밥과 컵라면, 샌드위치로 거하게^^ 아침 식사 해결. 10시에 리조트를 나와 바로 앞 백제 문화단지에서 의미 있는 오전 시간을 담았다. 원형 그대로 복원된 사비궁과 능사가 까마득하게 보이는 정양문을 들어섰을 때의 놀라움이란!!! 한 바퀴 돌다 자칫 집에 못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 그래서 대여했다. 전기 어차(어차? 국왕이 탔던 가마? 암튼 1시간 2만원, 왕족인양 뒤집어져 편히 관람했넴^^) 이 어마어마한 부지를 백제의 역사와 함께 부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하게 된 내력이 백제 역사문화관에도 소개되어 있다. ◈ 롯데부여리조트 백제문화단지 3,299천㎡ 중 1,654천㎡는 롯데에서 4,223억원을 투자하여 리조트, 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