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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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이들과 갈만한 곳, 아리랑 대공원.....그 속에 쓰리랑공원, 출향민의 숲 등 공원 대잔치 ^^

펜션에서 느긋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와 들러 봤습니다. 밀양 아트센터.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아리랑, 쓰리랑, 출향민 공원과 베트남 및 6.25전쟁 참전 용사 충혼탑, 그리고 그 꼭짓점에 한창 공사중인 우주 천문대가...... 놀이터도 연령대별로 구분 지어 놨고요.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

산청,거창,가조...눈물이 날 만큼 간질간질한 행복

국립산청호국원. 아버지 사후, 먼저 가신 어머니도 이장하게 되면 더 자주 뵐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승용차로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곳이라 그리우면 언제든지 혼자서도 쉽게 다녀올 것 같았지요. 우째.....ㅎ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느긋한 상상의 끝은 무참했습니다. 집→서부시외버..

월드 투어 중인 '오페라의 유령'팀 상륙/드림시어터 부산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되는 숙제를 마친 느낌이랄까요.^^;; 이번 공연이 제게 있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서글픈 강박증에 발목 잡혀서...ㅎ 다음 투어 때까지 숨쉬기 운동 자알 하고 있어야 할 텐데.^^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