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이 무서워/ 먹어 말어? 기사 펌 : http://v.media.daum.net/v/20170626171726279 수은 덩어리 생선이라..... 찬 녀석 그나마 투정 않고 먹는 게 생선인데 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선 안전 섭취 가이드’라는 기사를 발견했다. 뭐, 100퍼 믿음 가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해서 양을 조절한다면 초오큼 안심할 수 있을라나 싶..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7.06.26
너의 육아는 최고였단다. 훈풍이다. 아직은 요원하지만. 삶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게 된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군. 어쩌면 근 미래의 아이들은 탐욕적인 부모들로부터 해방되어 다양한 개성을 존중 받는 세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언제나 첫 한 걸음이 중요하니까. 네가 그동안 몸 바쳐..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7.03.14
엄마들의 '길티 플레져' 육아 분투기? 오홍, 그렇지 분투기!! 블랙홀에 빨려들 둣 주욱 읽어 내려가다 네가 쓴 글인 줄 알고 깜놀 하면서 백 스크롤 했다는 거. ㅎㅎㅎ 읽어 봐. 네가 종종 그리는 그림이다. 제목은 더 웃겨 주더라고. ‘엄마들의 '길티 플레저' 키즈카페’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죄책감을 느..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6.10.07
아이를 위한다는 것.... '학교 꼭 다녀야 하냐'고 ...고졸 검정고시를 앞 둔 13살 아이가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글을 읽는 동안 만감이 교차하더구나. ‘풀꽃도 꽃이다.’ 중.고생 손자를 지켜보면서 책을 써 내려간 조정래 선생님의 심정을 들여다 보게 되네. 훗날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너라면.... 정말..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6.08.08
딸, 체로키 인디언 '작은나무'가 생각나더라. 딸,.... ‘세상에 아이들을 위한 답은 있다.’고 ‘따뜻한 하루’로부터 메시지가 날아 왔다. 읽던 중에, 우리 둘 다 너무 사랑하는 책 .... 포레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생각나서 울컥했다는. 각 나라, 각각의 종족에 따라 생활 방식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자연과 보폭..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9.24
[스크랩] 아이에게 꼭 알려줘야 할 실종 대처 3 STEP 아이에게 꼭 알려줘야 할 실종 대처 3 STEP http://media.daum.net/v/20150902094409657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9.0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딸! 아래 글을 읽다보니 네가 아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주고 있는 엄마라는 생각이 들더라. 찬이를 비유하자면 잠시 별거 중인 부모(자연과 일상) 사이를 놀이처럼 왕래하는 아이라고나 할까. 주말엔 어김없이 자연(어쩌면 인간에게 최초의 모태일 수도 있는...)에게 보내주었다가, 평일엔 ..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8.24
딸, 봐봐! 그저께 상가喪家에서, 놈들이랑 술 한 잔 하며 한 얘기다. 무심코 튀어 나온 말이 ‘지원이 공부 잘 하니?’ (아차차!....제도교육에 쩐 이런 우매한 질문을... 나도 참, 별 수 없구나 싶어 수육이 얌전하게 자리 잡은 상 모서리에 마구 머리를 쳐 박고 싶었단다.) 그러면서 ‘교육의 우선 순..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8.07
왜 대한민국에 프랑스 육아 열풍이 불고 있을까 라는 ..... 대한민국 맘들의 육아와 조기교육 열풍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천지가 개벽해도 콧털 한 올 날리지 않을 것 같다.ㅎㅎ 그렇게 가리지 않고 마구 달려들다 멘탈이 붕괴 직전에 도달하게 되면 모든 것은 자식 탓이 된다. .......그것이 어떻게 아이들만의 잘못이겠냐.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6.29
딸!!!생일 축하해에~~~~ 서른 두 번의 봄을 담아 온 딸의 생일에 부쳐... 딸, 생일 축하 한다아~~~~ 몇 년 전 네게 보내 준 공지영씨 에세이집 기억 하니?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우습게도 내용은 알지 못한 채 단지 도서명에 덜미 잡혀 구입한 책이었단다. ‘너를 향한 내 모든 생각과..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