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네 근육이 보여! 찬! 넌 어느 별에서 왔어? 플레이아데스 성단 쪽이야? 안드로메다? 아사사니별? 내 얼굴을 말끄러미 쳐다보며 씨익 웃어주는 네가 신기해서 또 묻고....^^ 네게 어떤 '오늘'을 선물해 줄까.... 찬이 모친은 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단다. 할미는 힘 닿는데까지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11.08
다온군 맥도공원 가떠욤^^ 다온군!!! 네가 있어 오늘도 말 할 수 없이 행복했단다. 너의 즐거운 순간도 여기 놔 두껨 찜질방 가떠욤^^ 그리고 공항 근처 'momstouch'에서 네가 최고로 좋아하면서 먹는, 그렇지만 유해한 음식물로 분류시켜 놓은 네 엄마 덕분에 한 달에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간자투이(감자튀김)'로 활동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11.01
어디서든 행복이 네 곁에 넘쳐 나기를.... 찬! 이사하니까 좋아?^^ 네 엄마는 벌써부터 낯선 이 곳에서 뭘 또 네게 보여 줄 수 있을까 ... 고심 중인 것 같네. ㅎㅎ 대기자가 많아 당분간 어린이집은 못 갈텐데 사람 그리워 어카나,.... 그래도 뭐.... 요기.... 경마공원이라면서 네 엄마로부터 할미한테 표~ㅇ♪♬♩∼ 날아든 인증샷.^^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10.25
카독 사진과 동영상 엄마가 카카오톡으로 보내 준 사진과 할미가 찍은 동영상이지욤.^^ 네 엄마가 새로 발견한 놀이터라고 좋아라 하며 보내 준 사진도 요기.... 이번 나들이 때 네 엄마가 담은 할미 사진도 요기 다아 있넹 요기는 곡성 기차마을이네!(연휴 때 찍은 사진은 중복되는 게 몇 장 있긴 하궁^^;;) 기차..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10.11
도전 실패!ㅠㅠ;; and 나름의 즐거운 시간 오늘은 무작정 역에 가서 내키는 장소를 골라 떠나 볼까....했더니... '무작정 여행 도전' 실패!!! 부전역은 전체 기차의 출발 간격이 대체로 길었다는 거죠. 선택한 몇 곳의 기차는 이미 떠났고 다음 기차와의 인터벌은 너무 지루했습니다. 역사 라운드 테이블에 턱 괴고 잠시 생각하다 오..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9.06
벅찬 이 느낌!,,, 녀석의 등원 모습을 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제 덩치 만한 가방을 메고 통통 거리며 달려가는 녀석은 신기하다 못해 신비스러움 까지 느껴집니다. 마치 '자연의 신비'라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딸아이 키울 때는 왜 이런 걸 제대로 못 느꼈는지 사실 엄청 불가사..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8.21
사진,DNA보관법/영구적 보관 방법이라는... 가톡에 저장되어 있던 녀석의 사진. 딸아이가 포착한 순간들입니다. 몇 장은 오래 된 거라 길게 지나면 사장死藏될 것 같아서 옮겼습니다. 하긴, 일상의 모든 기억과 기록의 디지털 보관이 영구적이라 하지만 인코딩된 데이터를 해독하지 못하거나 오류 등, 다양한 이유로 한 순간에 사라..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8.18
부산시민공원 물놀이 분수 자리 털고 일어나면서부터 땀! 땀! 땀! 오늘도 장난 아닌 더위가 거의 ‘특보’ 수준입니다. 딸, 계속 파닥이는 욤시키 어쩔....? 여름엔 어쨌든 물놀이가 최고! 시민공원 분수물놀이마당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7월 8월 중, 평일은 10시 30분 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한 타..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28
우리의 다온군 만어사에 뜨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우린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었..... 너를 봐, 간절한 눈빛으로 끊임없이 현관 쪽을 바라보고 있었잖아. 다오니구운~~~~, 가자아~♪♬♩~~~~ 엄마 골병 들이기!(네 엄마 완전 공포에 질렸다. ㅎㅎㅎㅎ)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