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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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핀들 꽃이 아니랴!/1박2일 딸네

엄마 여기 장난 아냐. 진해의 외곽에 거주하는 딸아이에게서 톡이 날아들었습니다. 이사 후 처음 맞이하는 봄 풍경의 감동을 전하면서 꽃 구경차 이번 주말 진해로의 왕림을 권유하네요. 물론 군항제를 보러 가는 것은 아니고요. 딸네서 차로 5분이면 군항제도 볼 수 있지만, 오히려 그 기..

세금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사상근린공원의 파격적인 변신.

까암딱 놀란 합기도장에서 연락이 왔더랍니다. 녀석이 스스로 이를 뺐다고.....그랬으나 뒤처리를 하지 못 해 피를 물고 돌아다니더라고.....^^;; 녀석의 첫니가 빠졌습니다. 딸아이도 감개무량^^신기방기 했던 듯 기념으로 꼬꼬마 케익에 초를 꽂아 줬다나요. 니들은 니들이고 나 보는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