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199

비, 비, 비....사위 생일과 손주 합기도 대회

사위 생일, 손주 합기도 대회.....이번 주는 겹 행사^^입니다. 대회는 이른 아침(7시 던가?)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종목에 출전하는 녀석의 대련시간은 둘 다 오후인데다 딸 내외가 녀석과 같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우린 따로 새끼줄 엮었어요. 일단 동생네랑 마침 3.8장인 진해 경화장 접수하러 갈 겁니다. 응당 그래야하듯^^ 장터국수를 먹어 준 뒤, 양파, 깨소금 등 사야 할 것 천천히 주워 담아가며 즐비한 먹거리 체험까지... ^^;; 발등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배가 나올 때쯤, 축적해 둔 칼로리를 에너지 삼아 손주 응원하러 갑니다.^^ 대회 일정이 끝난 오후엔 사위 생일상 쇼핑이 남아있고.... 대략 이런 하루. 뭐 이틀 내리 예보되어 있는 비쯤이야..... 망했습니다. 죙일 나이롱ㅎ빨랫줄 같은 비..

세금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사상근린공원의 파격적인 변신.

까암딱 놀란 합기도장에서 연락이 왔더랍니다. 녀석이 스스로 이를 뺐다고.....그랬으나 뒤처리를 하지 못 해 피를 물고 돌아다니더라고.....^^;; 녀석의 첫니가 빠졌습니다. 딸아이도 감개무량^^신기방기 했던 듯 기념으로 꼬꼬마 케익에 초를 꽂아 줬다나요. 니들은 니들이고 나 보는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