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 부치는 등산보다....부산의 걷기 좋은 길 총 망라!!! 부산의 걷기 좋은, 걷고 싶게 만드는 길 총 망라!! (출처 : http://cafe.daum.net/seahook/) ♣ 너무 상세하고 살뜰하게 펼쳐 놓으셨더라고요. 두고두고 참고하기 위해 펌질 했습니다. 그대로 스크랩 하려고 했지만 불가...일일이 복사.편집했어요.^^ 까페지기님께 감사드리면서.... 1. 남항대교는 광..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3.24
가조온천에서 고견사까지 딸네가 거창을 벗어난 얼마 후, 길고 길었던 88고속도로 확장공사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산-거창 간 무려 30~40분이나 단축되었다는, 이젠 그다지 반가울 것도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주거지를 부산으로 옮기면서 많이 아쉬웠던 그 첫 번 째는 손주 녀석이 자연과 곁 할 기회가 적어..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3.19
원동 순매원 양산 원동의 순매원 매화축제가 다음 주(3월 19일)부터 라고 주워들었습니다. 그으래에~~? (왁자한 축제 분위기를 피해 한 번 쯤 만개한 매화 정원에서 어슬렁 거리고 싶었는데...) 해서 부랴부랴 동생네를 불러들이고 딸과 함께 오늘(13일) 출발했어요. 주차시설이 부족해 엄청 애 먹었다는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3.13
구포의 무장애길이랍니다. (한동한 무기력증에 허우대며 엎어져 살다 한 달이 지나서야 사진을 옮겼습니다.^^;;) 경추 디스크로 몇 달 고생하다 겨우 통증만 달래 둔 상태인데, 방심한 사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까지 더부살이 하겠다고 들러붙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써 먹어도 될 것처럼 방치한 댓가..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2.27
나목의 운치/겨울 부산시민공원 긴 명절을 보낸 그 주에, 여러 집 문안 다니며 육체적 학대^^;;를 당한 녀석이 안쓰러워 잠시의 나들이 궁리를 했어요. 그리고 녀석의 해맑은 얼굴에서 받은 기운으로 집을 나서 봤습니다. 아직도 바깥은 ‘겨울왕국’이라 멀리 뛰기는 무리일 것 같고.... 너무 예쁜 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2.14
부산 삼정더파크 동물원... 팔 뻗으면 닿을만한 곳에 두고도 2년이 다 된 오늘에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녀석에게 보여주고 싶었지만 개장 이후 한꺼번에 몰려들 인파를 염두에 두고 시일을 끌다보니 한참 늦어졌어요. 1972년 ‘성지곡 유원지’로 개장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동물원도 있었지만, 2005년 이후 시설 개..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1.31
통영 가 보자. 1박 휴식여행이나 다녀올까? 봄날의 아지랑이라도 볼 것 같은 포근한 날씨에 딸과 날개옷을 입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여행지를 정했죠. 언젠가 여유롭게 다가서 보자며 남겨두었던 동양의 나폴리입니다. 출발 당일의 날씨는 역대급 추위에 강풍을 동반한 비까지 내렸지만 우리..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1.17
미륵도,해저터널,윤이상 기념관,통영수산과학관 이름부터 왠지 토템의 신비가 가득할 것 같아 잔뜩 기대했던 미륵도....는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관광지였습니다. 물론 섬 전체를 넓고 깊게 본 것은 아니었지만 발길 놓은 대부분의 장소가 그렇다는 겁니다.^^;; 아마도 통영반도가 충무교, 통영대교 2개의 다리로 연결된 후 관광지로 변..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1.17
[스크랩] 부산으로 떠나는 행복 걷기 여행길 10선 부산으로 떠나는 `행복 걷기` 여행길 10선 http://v.media.daum.net/v/20160111142207060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1.11
양산 신흥사/적요한 그 사찰에서 새해를 마주하다 또 한 해가 속절없이 떠내려갔습니다. 을미년과 함께 했던 항해는 대체로 평온하였으나 건져 올릴 만큼 빛 고운 색을 찾아 낼 수 없었던 것이 못내 무거운 마음으로 남아버렸네요. 줄어드는 생은 꼽을 줄 알면서 비워야 하는 마음 한 자락 끄집어내는 것에는 어째서 그토록 애를 써야했는..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