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군의 세상 ♥♥♪11월 12월 다오니군 행적^^ 네가 태어나면서 네 엄마 겨드랑이에 엄청 커다란 날개가 돋았다지. 너를 안고, 업고, 걸리고 ... 거의 매일 새로운 하루를 네게 안겨 주더구나. 마치 ‘우리 다온이에게 이 세상을 소개합니다아~~~’라고 외치는 것 같더라고.^^ 오감으로 다가 서는 이 모든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2.08
[스크랩]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 두뇌를 좌우한다 부모의 `말 한 마디`가 아이 두뇌를 좌우한다 http://v.media.daum.net/v/20160907095006541 내 딸 慧勝이네/아이 정보 2016.11.16
다녀왔습니다아~~~진해 해양박물관 해안 산책로/김해 목재박물관 대도시에 살면서 자연에 발도장 찍는 횟수에 점수를 매긴다면 대상감일 걸, 네 엄마.^^ 지난 주 의성 다녀오면서 해운대 할부지가 그러더라. ‘애들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걸 보여주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줘야 해. 그러면 뇌도 같이 발달한단 말이야.’ 그 다음에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1.15
갑자기 추워진 날에!! 어제까지만 해도 ‘초오큼 쌀쌀한 가을이구나’ 했단다. 땀에 민감한 할미가 1월의 복장으로 출근했을 때는 오늘 체감 온도가 장난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건데.....와중에 늦은 오후의 출타라니! 그랬지만 너무 좋다. 낙엽 이 아름다운 꿈의 공원과 그 속에서 한껏 자유로운 너!! 진해 드림..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1.01
바람 난 엄마가 좋아^^ 찬이 엄마에게 바람이 든 이유? 하원하고도 밖에서 놀고 싶은 찬이 때문이지이~~~ㅎ 해가 있는 동안, 그리고 최대한 자연 속으로...母子의 아름다운 행진은 계속되고 있더라나. 일손 느린 네 엄마의 일과는 오전 청소 끝내고, 장 봐 와서 저녁 준비 .....어영부영 기타 등등 잔일 끝내자마자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0.26
백종원 짬봉 먹고 박물관으로^^;; 요즘은 기상청 슈퍼컴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나봉가. 별로 반갑지 않은 휴일의 불청객 소식. 종일... 봄비도 아니면서 살이 통통 오른 빗줄기가 잠시의 소강상태도 용납 않더라규. 차이나 타운 축제를 즐길까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빗속에서는 운신하기가 힘들 것 같아 달리던 도중 계획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0.18
네 엄마의 수고가 남긴 순간들 네 엄마가 또 찾아 낸 곳.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 무슨 문화재 발굴단도 아니고...ㅎㅎ 이러다 대한민국 절경이 죄다 안드로메다로 달아나지 않을까 염려되네.^^;; 니 엄마 땜에 ‘등잔 밑이 어두운’사람들 보며 즐기는 재미가 사라지게 생겼잖니. 짬 나면 지도 펴 놓고 레이더를 작동시..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0.17
엄마들의 '길티 플레져' 육아 분투기? 오홍, 그렇지 분투기!! 블랙홀에 빨려들 둣 주욱 읽어 내려가다 네가 쓴 글인 줄 알고 깜놀 하면서 백 스크롤 했다는 거. ㅎㅎㅎ 읽어 봐. 네가 종종 그리는 그림이다. 제목은 더 웃겨 주더라고. ‘엄마들의 '길티 플레저' 키즈카페’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죄책감을 느..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6.10.07
옴마~!!! 거창 예쁜이 아빠 폰에 있던 거란다. 우째 이래 이뿌우~~언제적이냐 이게 ... 느무느무 이뻐서 바로 집어 왔지.^^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0.04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 원칙이라고 하니까..... 얼마 전 손주가 어떤 일로 화를 내는 것을 보고 ‘쿨럭’했던 .....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화를 내고 있는 말투나 행동이 제 어미를 제대로 닮아 있더랍니다. 모골이 송연해지더군요. 그리고는 저도 딸아이의 행동을 눈여겨봤죠.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본 거예요. 아!!! 그렇게 되는 거구나....... 내 딸 慧勝이네/아이 정보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