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 157

다녀왔습니다아~~~진해 해양박물관 해안 산책로/김해 목재박물관

대도시에 살면서 자연에 발도장 찍는 횟수에 점수를 매긴다면 대상감일 걸, 네 엄마.^^ 지난 주 의성 다녀오면서 해운대 할부지가 그러더라. ‘애들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걸 보여주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줘야 해. 그러면 뇌도 같이 발달한단 말이야.’ 그 다음에 ..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 원칙이라고 하니까.....

얼마 전 손주가 어떤 일로 화를 내는 것을 보고 ‘쿨럭’했던 .....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화를 내고 있는 말투나 행동이 제 어미를 제대로 닮아 있더랍니다. 모골이 송연해지더군요. 그리고는 저도 딸아이의 행동을 눈여겨봤죠.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본 거예요. 아!!! 그렇게 되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