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다녀왔습니다아~~~진해 해양박물관 해안 산책로/김해 목재박물관

헬로우 럭키 찬! 2016. 11. 15. 23:00
728x90


대도시에 살면서 자연에 발도장 찍는 횟수에 점수를 매긴다면 대상감일 걸, 네 엄마.^^


지난 주 의성 다녀오면서 해운대 할부지가 그러더라.

애들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걸 보여주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줘야 해.

그러면 뇌도 같이 발달한단 말이야.’

그 다음에 공부를 하든 말든.... 

  

,

일단 자알 놀아보자.^^;;

그러다보면 훗날, 갇혀 얻어내는 점수에 기대지 않고 제도와 관습의 울타리를 넘어 삶을 넓고 깊게 통찰할 수 있는 멋진 놈이 되어 있을 거야.

    





사이렌의 유혹보다 더 강렬한 늦가을 풍경에 중독된 두 분.^^


평일, 하원 후 가까워서 다녀오기 좋은 곳이지.  

진해 해양박물관 해안 산책로(담엔 나도 가 보고 싶네)...멀리 방파제엔 낚시꾼들이 제법 보이는군. ㅎ






김해에도 목재박물관이!

~주 합리적인 가격이구나.

보호자 입장료 따로 없이 너만 6,000원이라고.

게다가 왼갖 체험 다 할 수 있공....베에리 구~!!!!!




'내 딸 慧勝이네 > 내 사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놀잇감은 많고....  (0) 2016.12.16
다온군의 세상  (0) 2016.12.08
갑자기 추워진 날에!!  (0) 2016.11.01
바람 난 엄마가 좋아^^  (0) 2016.10.26
백종원 짬봉 먹고 박물관으로^^;;  (0)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