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심사 연습 중인 우리의 다온군^^ 진해 별하 야무진 합기도장에 족적을 남긴지^^1년 하고도 4개월 째, 대충 싫증 한 번은 낼 법도 한데, 여즉도 눈빛은 초롱초롱 별초롱이군.^^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지? 너에게 머물고 싶은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이런 학원의 배려에 우린 그저 감사할 따름이란다. 10월 25일이 승단..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9.10.24
6월과 7월의 행복한 다온군(카톡방에서 델고 왔엉)^^ 엄마 아빠랑 다대포도 갔고, 레몬 아이스바? 너의 표정 때문에 엄마가 쓰러지면서 남긴 컷ㅎㅎㅎ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델고 온 멍군. 누가 보면 진짜 멍군과 놀고 있는 줄.....뭐가 글케 재밌는지 웃느라 목에 핏대까지 세웠습니다. ㅎ 나홀로 하원 기념 합기도장 차에서 내려 처음 혼자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9.07.21
5월의 롱 패딩 왜 그랬어? 네 엄마 카톡 멘트에 화가 잔뜩 묻어 있더라. 한 여름 같은 5월의 하순에 롱 패딩 입겠다고 떼썼다며? 배꼽 막고 뒤로 넘어간 할미와는 달리 아침마다 이런 식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네 엄마가 염려스럽더라고. ㅎ 북극 나들이도 가능할 만큼 방한 성능 뛰어난 점퍼를 여름에 입..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9.05.28
다온군, 우리도 이거 해 줘. 폰 정리하다 요거....! . 지난 2월 합기도장에서의 네 생축 파티(라기 보다 같이 잠시 즐거음을 공유하는 시간이겠지^^) 때 동영상이네. 도장에서 준비해 주신 소박한 케익에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 주는 이 들뜬 분위기... 사실 다시 보기 하면서 깜놀했던 느낌 때문에 남겨 놓기로 했단다.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9.05.12
격파와 호신술의 귀재 탄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12회 전국 청소년 호국무예 특공무술 대축제’라고 했습니다. 호원대학교 체육관 들어서서야 알아챘네요. ㅎㅎㅎㅎ 배경은 촬영용이지만 욘석 진짜로 메달 2개나 획득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에긍, 요 밤톨 만한 아가들 우째 단련시켰을까....새삼 사범님들이 부..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12.01
승단 심사?^^ 승단심사가 있던 날이라네. 이제 겨우 석달.... 우째서 이런 눈빛이 나오는 거니? 또 왜 그렇게 포즈는 기막히게 멋진 거냐고. 별하야무진합기도.... 노오랑 미니버스에 그렇게 박혀 있더라. 지금까지 지켜 본 결과 어느 것 하나 점수 주지 않을 수 없었던..... 세상에 이런 학원이 있었다니?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10.26
사진 볼래? 역대급이지? 요거 두 장은 꼭 남겨 놔야 해.^^ 아빠 등 뒤에서. 아주 바람직한 현상.....될 뻔했는데 네 아빠 컴터 켜 놓고 폰 만지작 거리는 건 에러!! 표나게 왕관 씌워 주껨.^^ '엄마 사랑해'라면서. 이거 사랑 맞니? ^^;; 사실 기차 그렸을 때부터 두근두근 했단다. 너 미술 천재?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8.31
또 어느 날들 속의 너^^ 父子의 가사노동. 뭔 바람이 불었대? 넌 침대에서 빨래 개고, 아빠는 주방 담당.ㅎㅎㅎㅎ 엄마는 행복해 했겠네.^^ 7월 어느 날 , 엄마랑 아빠랑 김해 워터파크 다녀 왔다고.... 지난 7월 7일 셋이서 통영 갔을 때 통영 갔다오던 길 가덕도 록봉 민속박물관 들렀지. 조리원 동기^^;; 너만 성별이..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8.21
세상에서 가장 예쁜 도시락. 이게 사랑의 기적이란 거겠지. 30년 넘도록 고집스럽게 짊어지고 다녔던 네 엄마의 '잠'보따리를 한 방에 안드로메다로 날려 보냈으니.ㅎㅎ 너 낳고 나서 말이지, 네 엄마.....한 번도 길게, 맘 편히 자 본적 없었다 그러더라고. 정말 단 한번도.... 네 엄마.... '잠뽀'였거든. 학교 다닐 때. 그..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4.30
어느 몇 날 4월 셋째 주.... 산 3개 밟았던 날, 종일 노가다판에서 뒹굴다 온 것 같은 포즈로 졸도한^^ 모습을 네 엄마가 통쾌하게 한 방 날리셨다 ㅋㅋㅋ 이른 아침, 유치원 가방 챙기기. 식기, 죽그릇, 각각의 용도에 따른 수저, 물통, 치약통....빠뜨림없이 자알 챙기더라나. 등원 직전까지 오로지 엄마..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