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재발견,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엄마, 내일 포항 가자. 모시러 갈껨.’ 겸사겸사 ‘달인 물회’도 먹고 오자면서요. 회를 거의 입에 대지 않지만 포항의 ‘달인 물회’(사장님이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서 우승했다는^^)는 한 그릇 다 비울 정도니까 날생선 섭취량으로는 역대급인 거죠.^^ 그냥 육수가 취향에 맞아 그..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3.03
삼정더파크 이벤트 마지막 주^^;; 2월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초읍 삼정더파크 2018이벤트(주민등록번호가 해당되면 2018원에 입장할 수 있는)도 끝이 보이네요.^^ 지난 달 몸이 따라주지 않아 딸아이, 손주만 달랑 보내면서 ‘다음에 또..’ 했던 것을 오늘 결행^^하기로 했어요. 10시....늦은 시간은 아냐.(도착해서야 알았습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2.25
무심의 극치 청도용암온천가족탕 당초 목적지는 청도용암온천 가족탕이었죠. 몇 개의 블로그에서 얻은, 꽤나 눈길 가는 정보가 있어서요.(그때는 아마도 눈에 마魔가 끼어 든 듯) 정말이지 이제 진짜 다시 찾을 일은 없을 겁니다. 70년대 여인숙도 이보다는 나았을 것 같았던,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와 다리 뻗기도 힘들 것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2.24
[스크랩] [생활상식] 꽝꽝 얼어버린 고기..빨리 맛있게 녹이는 방법! [생활상식] 꽝꽝 얼어버린 고기..빨리 맛있게 녹이는 방법! http://v.media.daum.net/v/20160926053541344 울타리 너머/생활 정보 2018.02.19
원인 모를 통증, 방치하면 큰 병 된답니다./연관통의 비밀 통으로 펌질 할랬더니 사이트만 뜨네요. 내용이랑 사진 일일이 복사 떠서 내용에는 살짝 힘을 줘 봤습니다.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04175700790?f=m&rcmd=rn [라이프] 어깨가 쑤셨는데 간에 문제가?..뇌의 착각, '연관통'의 비밀/송욱 기자 2018.01.04. 오른쪽 어깨가 오랫동안 아팠는데, 알.. 울타리 너머/생활 정보 2018.02.19
한산도에 보금자리 틀 수 있을지도...^^;; '헤일 수 없이 수많았던' 방문^^이라 이젠 더 이상 세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산펜센 쥔장부부께서는 그냥 우리의 ‘별장지기’로 자처하고 나셨다지요. ㅎ 이번 설 연휴에도 동생네, 딸네랑 2박... 언제나 그랬듯 ‘겁나 헐하게’ 다녀왔죠. 따끈따끈 독채 살림살이를 통째 내어 주신 쥔..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2.16
그냥 생일로 할래/ 지리산의 특별한 힐링 펜션'길섶' 환갑 잔치라니. 낌새를 보아하니 올케랑 딸아이의 작품입니다. 벌써 몇 달 전부터 둘이서 머리 굴린 것 같았어요. 그리고 오늘.....너무 너무 '판타스틱'한 곳에서.... 그래도!!! 나 환갑 아냐~~~~그냥 생일이라고오~~~~ 일정은 산청 호국원 들러 엄마, 아부지 먼저 뵈옵고... 중간 중간 쉬어가..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2.10
베토벤 첼로 소나타 1번, 2번 1번 1796년에 작곡한 베토벤의 첫 〈2개의 첼로 소나타〉 Op.5 중 첫 번째 곡.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를 독주 악기로 새롭게 인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고, 그 포문을 연 첫 작품이 Op.5-1이다. 2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2번 1796년에 작곡. Op.5의 1, 2는 프리드리히..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8.02.02
등억온천과 덤으로 만끽한 작천정 2주째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부산 –9℃. 해도, 욘석의 활동 지수와 전혀 상관은 없고요.^^;; 어쨌거나 닭장 같은 집과 유치원은 녀석의 활동량을 채워 주기엔 턱없이 부족한 고로... 오늘도 역시 현관문을 활짝 열고 나섰습니다. 매일 가도 좋을 것 같은, 녀석 역시 매 번 ‘ok’를 날렸..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1.27
세상 모든 미소의 근원은 바로 너!!! 너를 떠올리면......슬쩍 털어내는 방귀처럼 참기 힘든 웃음이 입가를 비집고 나온단다. 세상 모든 할미들의 유별난 일방통행, 손주와 never ending 연애질.^^;; 까도남 찬이를 향한 할미의 ‘one side love’ 역시 사정없이 처량한데.ㅠㅠ;; 그래도!!! 엄마에 대한 애정 철벽 사수 중인 너의 관심을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