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여수 사진 모음 ♣ 여수 아쿠아 플라넷→세계박람회기념관→씨엔블루펜션→돌산읍(갯가길,해양수산박물관) 입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의 아침바다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0.07
여수를 향해 go! /아쿠아플라넷, CNBLUE펜션 지난 5월 녀석과 해운대 아쿠아리움 다녀 온 뒤, 그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대한 관심이 부쩍 더 커졌습니다. 정보통에다 발 빠른 제 어미 따라 안 가본 곳 없지만 아무래도 엑티비티한 이런 곳이 아이들에겐 훨씬 더 흥미로울 터, 해서 조만간 여수 한 번 찍어보..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0.07
세상 최고의 사진^^이랬다가는 뭇매 맞겠지.ㅎ 우려했던 대로 태풍 콩레이의 후유증은 컸습니다.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3명이나 발생했다 그러고요. 그러다 거짓말처럼 고요해진 오후, 내일 여수로 떠날 담봇짐 가볍게 챙겨서 조심조심 딸네로 들어갔습니다. 웅천읍성까지 데리러 온 딸, 손주와 내려 선 아파트 근처..... 딸아이가 비명..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0.06
엄마 참여수업이랍니다.^^ 엄마 참여수업 날..... 딸아이는 궁금해 하는 저를 위해 녀석과 함께 하며 담아둔 순간들을 수두루욱하게 날려 주더군요.^^ 대부분의 유치원(또는 어린이집)들이 타원他園의 행사를 통해 이것저것 힌트를 얻기도 하겠지만, 오늘...나름의 독창성을 강조하기 위한 쌤들의 노고가 보이는 것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8.10.04
예쁜 간이역, 군위 화본역 군위는 두 번째 방문입니다. 2015년 8월 29일 딸네와 함께 ‘지보사’를 찾았던 게 그 첫 번째 였죠. 4대강 사업을 막아내기 위해 소신공양으로 의지를 표명하신 문수스님 생전의 흔적이라도 뵙고 싶었답니다. 그때 기왕 나선 길이라 둘러봤던 곳이 인터넷에 많이 돌고 있던 한밤마을과 제2..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9.30
군위 카톨릭묘원, 그곳에.......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도서샘 보소서.’........ 고향 대구로 이동한 그녀에게서 주변 정리도 모자랐을 불과 며칠 만에 애틋하기 그지없는 편지가 날아들었습니다. 구구절절, 두고 온 첫 발령지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시나브로 베어 든 이곳에서의 일상이 눈에 밟혀 못내 가슴 아팠던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8.09.30
딸아이의 연대도, 그리고 만지도 참 예쁜 사진들이예요. 울 따님이 본 세상의, 연대도와 만지도의 기억들입니다. 거의 영화 속 장면이죠.^^;; 만지도에서 출발하여 먼저 연명항에 도착한 딸네. 지인짜아~~~멋짐 멋짐!! 이 포즈...거의 반 강제적 요구라는 걸 욘석의 표정에서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9.25
연대도, 만지도... 그리고 출렁다리? 아니 낚시 지난 5월 20일, 맞선 보러가는 처자의 설렘으로 학림도행 배를 기다렸던 곳입니다.^^ 통영의 달아항이예요. 아...부끄부끄했던 요 낚시 가방. 실어야 할 짐이 많아 부피 큰 예쁜 낚시가방은 모셔 두고 대신 전기장판 보관용 천가방에......ㅠㅠ;; 오늘 우리가족은 오래 전부터 연휴를 겨냥하..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9.25
제사 보다 모두를 위한 기억의 그날로 퇴계 이황은 조선 성리학의 기초를 세운 인물입니다. 이치억 연구원(성균관대 유교철학문화컨텐츠연구소)은 뼈대 튼실한 그 가문의 17대 종손이고요. 그런 그가 왜 제사를 지내지 않는지 공감 가는 인터뷰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추석엔 원래 차례를 지내는 게 아니에요. 추석은 성..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8.09.23
팬텀싱어 김현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완성하다. 다시 듣기 하면서도 놀람놀람 합니다.ㅎ 인터넷에 녹화본이 있어서 바로 채 왔고요. 어떻게 이렇게 부를 수가 있니. 첫 음 터질 때 까암딱, 소오름.....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2막에 나오는 테너 아리아죠. 근데, 누가 네모리노 역에는 파바로티가 최고라 했나요. 그가 서정성과 장대함..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