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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화)
합기도장 특강 종강 후 낮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진 녀석의 시간을 또 예쁘게 채워 주고 싶었나 보다.
마침 내일 하루 공부방도 방학이라면서 시민공원 빛 축제를 보기 위해 녀석을 끼고 오후 늦게 부산으로 들어온 딸아이.
7시 즈음 시민공원에서 도킹 후 공원의 현란한 빛으로 들어섰다.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 축제
한 해의 끝에서 돌아보는 아쉬움을 위로하고 새해 첫 달의 의례적인 다짐^^을 격려해준 밤의 교향악, 빛의 하모니가 황홀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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