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2020년, 은퇴 첫 해

은퇴 후, 찬란한 행적ㅎㅎㅎㅎㅎ

헬로우 럭키 찬! 2020. 2.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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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아름다운 지구별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신 부모님이었다.

두 분 덕분에 무사무탈하게 잘 다녀왔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산청 호국원행을 계획하였으나

다음날로 미루어진 사건...

 

품절 대란 중인 마스크를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딸네의 지역 까페발 정보 때문이었다.

다이소 오픈타임은 10, 슬리퍼부터 꿰고 반신반의하며 달려간 시간은 9시를 조금 넘긴 시간....!!!!

80명까지 구입 가능하댔으니까 우린 대략 70번 쯤, 정보에 대한 확신을 품고 벌벌 떨며 버틴 결과 우린 어렵게 금의환향() 할 수 있었다.

아~~~~망할놈의 바이러스!!!!


오후에 근처를 돌며 수확한 조개와 쑥으로.....








민들레 홀씨 날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