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봐봐! 그저께 상가喪家에서, 놈들이랑 술 한 잔 하며 한 얘기다. 무심코 튀어 나온 말이 ‘지원이 공부 잘 하니?’ (아차차!....제도교육에 쩐 이런 우매한 질문을... 나도 참, 별 수 없구나 싶어 수육이 얌전하게 자리 잡은 상 모서리에 마구 머리를 쳐 박고 싶었단다.) 그러면서 ‘교육의 우선 순..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8.07
부산시민공원 물놀이 분수 자리 털고 일어나면서부터 땀! 땀! 땀! 오늘도 장난 아닌 더위가 거의 ‘특보’ 수준입니다. 딸, 계속 파닥이는 욤시키 어쩔....? 여름엔 어쨌든 물놀이가 최고! 시민공원 분수물놀이마당에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7월 8월 중, 평일은 10시 30분 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한 타..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28
우리의 다온군 만어사에 뜨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우린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었..... 너를 봐, 간절한 눈빛으로 끊임없이 현관 쪽을 바라보고 있었잖아. 다오니구운~~~~, 가자아~♪♬♩~~~~ 엄마 골병 들이기!(네 엄마 완전 공포에 질렸다. ㅎㅎㅎㅎ)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25
사랑 받는 아이 만들려면 엄하게...라는군 '강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이겨야 한다.' 요즘 세태로 보면 엄청 어려운 일....좀 더 독해져야 겠지? ㅠㅠ;; '사랑받는 아이 만들려면 엄하게 키워라' /키즈맘 2015.07.03 예전에는 아빠는 엄하고 엄마는 자상해야 한다는 사자성어 엄부자모[嚴父慈母] 훈육법.. 내 딸 慧勝이네/아이 정보 2015.07.17
찬! 폰에서 건졌다. 작년 사진도 있고....에궁, 점점 더 잘 생겨져서 어카나... ^^;; 요건 작년에 당감동 놀이방에서 찍은 거네 요건 할미집에서....엄청 재밌는 일이 있었던...?? 표정 너무 과해서 네 원래 모습이 달아남 . ㅎㅎ 자다 깨다...TV시청하다... 아!!!....네가 처음 스스로 신발 신던... 엄마랑 할미랑 의령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13
웃.사.남의 하루 7월 둘째 주 웃사남^^의 하루.. 언제나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사랑스런 남자...요 분, 오늘의 족적을 남겨 둡니다. 2015년 7월 10일(금) 퇴근 시간에 맞춰 직장으로 바로 오신 두 분.^^ 근처 시장에서 딸아이가 환장하는 ‘회’를 떠서 집으로 왔어요. 쏘주를 곁들여 ....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11
너와 함께 한 7월의 첫 주 24시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음 좋을텐데....^^;; 우리가 놓치는 순간을 바로 포착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슝슝 날아다니는 원더 찬! 동영상인줄 모르고 계속 포즈 잡아 주시더라공 - 서암정사에서 (2015년 7월 5일) 찬, 뭐 하니?^^;; 7월 5일 서암정사 가기 전 하미앙에서 놀았지. 서암정사..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7.04
왜 대한민국에 프랑스 육아 열풍이 불고 있을까 라는 ..... 대한민국 맘들의 육아와 조기교육 열풍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천지가 개벽해도 콧털 한 올 날리지 않을 것 같다.ㅎㅎ 그렇게 가리지 않고 마구 달려들다 멘탈이 붕괴 직전에 도달하게 되면 모든 것은 자식 탓이 된다. .......그것이 어떻게 아이들만의 잘못이겠냐.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6.29
송도 해수피아에서 화명생태공원으로... 오늘도 폭발하는 에너지로 아침부터,,,, 에너자이저 찬! 너의 밝고 기운 찬 이 에너지는 훗날 아름다운 파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거란 걸 믿고 있지..만,, 지금은 아담 사이즈 네 엄마가, 통제 불가능한 그 기운 다 받아 내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단다..^^;; 명색이 휴일인데...7시에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5.06.28
딸!!!생일 축하해에~~~~ 서른 두 번의 봄을 담아 온 딸의 생일에 부쳐... 딸, 생일 축하 한다아~~~~ 몇 년 전 네게 보내 준 공지영씨 에세이집 기억 하니?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우습게도 내용은 알지 못한 채 단지 도서명에 덜미 잡혀 구입한 책이었단다. ‘너를 향한 내 모든 생각과..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