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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발하는 에너지로 아침부터,,,,
에너자이저 찬!
너의 밝고 기운 찬 이 에너지는 훗날 아름다운 파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거란 걸 믿고 있지..만,,
지금은 아담 사이즈 네 엄마가, 통제 불가능한 그 기운 다 받아 내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단다..^^;;
명색이 휴일인데...7시에도 육박하지 못 한 시침을 보며 ‘아니, 벌써....’
욘석아, 잠 좀 자자.
별 수 없이 목욕탕으로...전망 좋다는 송도 해수피아로 정했다.
니 엄마가 ‘입장료가 쎄긴 하지만 한 번 쯤 가 볼만 한 곳이야’캐서 엉덩이 털었지.^^
찜질방까지 한 방에 체험하고 왔단다.
응,응, 정말로 괜찮더구만. ㅎ
나오는 길에 국제시장 쇼핑하면서 네 모자도 하나 샀지.
와우!!!
모자 하나에 상남자로 탈바꿈한 너를 봐라!!
내친 김에 화명 생태 공원으로...
넘치는 너의 기운을 받아 줄 수 있는 너른 마당.. 이번엔 네 아빠까지 나섰다.
아직 미완성인 듯한 화명 공원은 왠지 어수선하고 썰렁했단다.
그닥 오래 머물고 싶지 않았던....
하지만 오늘 처음 본 화명대교가 기억에 남네.(정확한 명칭은 대동화명대교라는구나.)
찬!
너의 하루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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