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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린이집 할로윈 데이 행사, 올해는 유치원 ... 같은 재단이다 보니 분위기는 거의 비슷하네요.^^
최근 몇 년 사이 이 캘트족 문화가 상당한 속도로 확산되고 있던데요, 그다지 즐거운 일로만 보이지 않아서 말이예요. ㅎ
좋고 나쁨의 문제보다 사라져 가는 우리 것들에 무관심한 한국의 교육이 싫어지네요.
음....늘 같은 마음이지만, 우리 민속놀이 중에도 겁나 재밌는 거 많은데.....약간의 창의성만 가미되면 어마어마한 놀이가 탄생될 수도 있을 텐데요.
우째서 요 꼬맹이들이 우리 민속이나 문화보다 서양 문화에 먼저 익숙해 져야하는지....그냥,종종, 자칭 교육자라는 관계자들의 행태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아가들은 변화에 환호하니까....그 변화 속에 한국도 들어가 있으면 좋겠어서...ㅎ
찬, 우쨌던동 이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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