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에서

헬로우 럭키 찬! 2014. 9.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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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연휴와 주말 사이에 놓인 이틀은 연가를 썼습니다.

해서 9....무쟈게 긴 시간인 듯 했는데 벌써 7일을 마하 속도로 까먹었습니다.

아점을 삼락동 할매재첩국으로 떼운 뒤 잠시 바람이나 쐴까 하여 주변을 돌다 또 요런 아리따운 곳을 발견했다지요.

강 건너 강서구에 있는 대저생태공원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축제장이었다고.

 

 

 

넓은 주차장

 

 

여름 내 태양빛을 흉내내던 해바라기입니다.  이젠 거의 시들어 갈색  속씨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논에서 많이 자라는 풀입니다.  한 때는 이 곳이 논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