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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만나는 산과 들의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은 정말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앙징맞고 이쁘다.
빵점도 후할 나의 촬영 솜씨로 무작정 담아 본 한 철 절정을 달리는 꽃들.
이건 어느 가정집에서 키우고 있는 엄청 큰 두릅나무.
이렇게 큰 두릅나무가 두 그루나 있었다.
딸기꽃, 달음산 동네 어귀에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주 따뜻해서 한 컷 올림.
민들레꽃에서 한창 작업 중인 꿀벌^^
말라버린 낙엽들 사이로 앙징맞은 오랑캐꽃 한 무리가...
가까이에서 본 오랑캐꽃
뱀딸기꽃이었나...
야생두릅
*** 산 속에 우뚝 솟아 화려한 자태로 바람을 타고 있었던 나무. 궁금타.
산 속에서 자라는 배나무
우리가 다녀 온 길/이 길을 따라가면 서생포 왜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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