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4월 어느 날의 나들이 길에서 만난 들꽃

헬로우 럭키 찬! 2013. 4. 13. 23:30
728x90

4월에 만나는 산과 들의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들은 정말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앙징맞고 이쁘다.

빵점도 후할 나의  촬영 솜씨로 무작정 담아 본 한 철 절정을 달리는 꽃들.

 

 

 

이건 어느 가정집에서 키우고 있는 엄청 큰 두릅나무.

 

이렇게 큰 두릅나무가 두 그루나 있었다.

 

딸기꽃, 달음산 동네 어귀에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주 따뜻해서 한 컷 올림.

 

민들레꽃에서 한창 작업 중인 꿀벌^^

 

말라버린 낙엽들 사이로 앙징맞은 오랑캐꽃 한 무리가...

 

 

 

 

가까이에서 본 오랑캐꽃

 

뱀딸기꽃이었나...

 

 

야생두릅

 

*** 산 속에 우뚝 솟아 화려한 자태로 바람을 타고 있었던 나무.  궁금타.

 

 

 

 

 

산 속에서 자라는 배나무

 

우리가 다녀 온 길/이  길을 따라가면 서생포 왜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