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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하루는 종산, 하루는 아버지 형제들을 모실 가족 묘지.
제일 먼저 누워 계신 막내 작은 아버지와 그 다음으로 바쁘게 떠나신 울 엄니.
인적이 드문 곳이라 잡풀들의 천국이 되어버린....
꽤 오래 윗 지방을 강타한 폭우와 출발 당일 쏟아지던 비 때문에 걱정하며 도착한 구미는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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