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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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백종원 짬봉 먹고 박물관으로^^;;

헬로우 럭키 찬! 2016. 10.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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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기상청 슈퍼컴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나봉가.
        별로 반갑지 않은 휴일의 불청객 소식.
       종일... 봄비도 아니면서 살이 통통 오른 빗줄기가 잠시의 소강상태도 용납 않더라규.


      차이나 타운 축제를 즐길까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빗속에서는 운신하기가 힘들 것 같아 달리던 도중 계획을 급수정 했단다.


작년에 가 봤던 ‘금강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
언제든지 너의 흥미를 끌어낼만한 곳이지 않니?.^^


일단 점심 식사부터 해결해야 했어.
따악 점심시간이었거든.
네 아빠가 추천한 온천장 백종원 삼대천왕 짬뽕집^^

또 먹다가 요럼 ...ㅋㅋ

맛?
음.....
난 너희 동네 황제짬뽕이 더 시원하고 깔끔하더라고.
여긴 어디까지나 네 아빠랑, 백종원 입맛이 같다는 걸 증명한 곳이라고나 할까. ㅎ
국물이 너무 진하고 걸죽해서 입이 텁텁....


암튼,
이제 들어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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