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모래축제라도.....

헬로우 럭키 찬! 2019. 5. 25. 10:07
728x90

첨부이미지악조건 3단 콤보로 주말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만연 중인 수족구로 물망 1위에 올려두었던 벡스코 레이싱 키즈 월드 패스!

둠스데이 전조 현상인가 싶을 만큼 펄펄 끓는 5월의 태양에게 머리 맡길 자신 !

발목 잡고 늘어지는 극성스런 초미세먼지....

어쩌지?

 

모래축제기간이긴 한데.....

지하철 타고 잠시 다녀올까.

눈팅 후 신도시 로 들어 가다이소에서 대미를 장식하자.

녀석이 환장할 걸.ㅎㅎㅎ

 

녀석의 소원대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택시 타고.....


해운대 구역사 쪽을 보며 한 컷.




10시 쯤....조금씩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 행사장 배치도

한국 작가 3명 포함, 모두 14인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우린 작품 감상보다 요기^^

오모, 벌써!! 샌드보딩 즐기려는 아가들이 줄 섰습니다.

30분 간격으로 20분간, 60명까지 3,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근데 우리의 이 선수,

마음은 출발할 때부터 다이소 장난감 싹쓸이에 상납한 터라 20분도 다 채우지 못 하고 퇴장했다능.  






모래 털어 내고 가즈아~~ 다이소로!!!










집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