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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에 살면서 자연에 발도장 찍는 횟수에 점수를 매긴다면 대상감일 걸, 네 엄마.^^
지난 주 의성 다녀오면서 해운대 할부지가 그러더라.
‘애들은 이곳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많은 걸 보여주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줘야 해.
그러면 뇌도 같이 발달한단 말이야.’
그 다음에 공부를 하든 말든....
찬,
일단 자알 놀아보자.^^;;
그러다보면 훗날, 갇혀 얻어내는 점수에 기대지 않고 제도와 관습의 울타리를 넘어 삶을 넓고 깊게 통찰할 수 있는 멋진 놈이 되어 있을 거야.
사이렌의 유혹보다 더 강렬한 늦가을 풍경에 중독된 두 분.^^
평일, 하원 후 가까워서 다녀오기 좋은 곳이지.
진해 해양박물관 해안 산책로(담엔 나도 가 보고 싶네)...멀리 방파제엔 낚시꾼들이 제법 보이는군. ㅎ
김해에도 목재박물관이!
아~주 합리적인 가격이구나.
보호자 입장료 따로 없이 너만 6,000원이라고.
게다가 왼갖 체험 다 할 수 있공....베에리 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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