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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김해 분청도자기 축제
작년에 잠시 들렀다 구입한 향이 딸의 알러지성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되어 줘 올해도 짬을 내서 마지막 날을 잡아 다녀왔다. 지난 밤 폭우로 추수 끝난 논두렁에 일부 세워진 임시 막사 바닥은 깔아 놓은 부직포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질퍽거려 다니기가 조금 불편했지만 신기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가을 들판에 매료되어 이내 즐거운 기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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