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 op6 제일 많이 알려지고 그의 작품 중 즐겨 듣는 작품. 29세 되던 1811년 완성된 곡으로 초연은 자신이 연주자로 섰단다.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7.24
Noblesse Oblige의 실천과 어느 신도의 흥미로운 글 무려 650억의 교회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그는 내실 없이 외향적으로 비대해져만 가는 교회의 대형화를 우려하며 약한 교회 및 사회를 위해 양심에 따른 과단성을 보여 줬다. 미욱한 신도들을 부추겨 축적한 헌금으로 세운 바벨탑을 마치 개인 소..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2.07.20
산울림 ,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회상 산울림..... 그들의 모든 노래에는 우리 세대의 젊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언제 들어도 그리운 어떤 것들이 폭포수 처럼 가슴으로 떨어져 내리는 .... 그 중 요거도 참.....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7.19
오펜바흐 '쟈클린의 눈물'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이며 첼리스트 1819생, 1880 몰 그리이스 신화에 대한 풍자적 요소가 짙은 ‘천국과 지옥(지옥의 오르페우스)’은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의 애틋한 사랑을 뒤집어버린, 첫 소절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진 코믹 오페레타이다. 미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7.13
4대강 공사 전, 후 사진 왜 인간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두고 보지 못 하는 걸까? 기어코 세상을 우주 괴물 처럼 바꿔 놔야 직성이 풀릴려나 ? 끊임없는 정치적 논란 속에 ‘한반도 대운하’에서 명칭만 바뀐 채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 안팎으로 온갖 더러운 뒷거래에 관한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현재 수질, .. 울타리 너머/세상 속으로 2012.06.30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슬픔 수직 상승 중.ㅜㅜ;; 부모에게서 버림 받은 남자와 가족을 모두 교통사고로 잃은 여자의 우여곡절 끝의 동거. 그리고 짧은 행복과 영원한 이별.... 각각의 입장에서 상대를 지켜보며 쓰는 나레이션이 무진장 슬펐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6.27
비에니아프스키 폴로네이즈 1번, D장조 op.4 폴란드 루블린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1835~1880) 신동 소리를 들으며 10세를 전후하여 동생과 8년여 동안 숫하게 많은 연주 여행을 다녔으며 24세 때부터는 루빈스타인과 함께 연주여행을 다니기도 했다. 이 곡은 그의 작품 '전설'과 함께 가끔 듣는 편. 파가니니와 닮아 있는 그의 음..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6.26
파가니니 '롯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12 파가니니는 롯시니 오페라의 주제로 몇 개의 변주곡을 썼다. 그 중 이곡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고, 가끔 광고에 카피 되기도 한다. - 롯시니 '이집트의 모세' 공연 장면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2.06.26
사티에 잠 들다. 굳이 선택한 '짐노페디'. 나른하고 텅 빈 음이 눈꺼풀 위로 내려앉는다. 아마... 1번이 끝나기도 전에 잠이 들었던 것 같은데... ㅎ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그것은 먼 언덕을 넘는 차의 가쁜 숨결이 만들어 낸 흙먼지의 춤사위였다. 온 몸의 털 끝에 와 닿는 먼지의 간지러움....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2.06.22
레전드, 노블리스 오블리제 * 괜찮은 내용 몇 개를 골라 짜집기 한 거! 「혜택받은 자들의 책임」 또는 「특권 계층의 솔선 수범」이란 뜻의 이 말은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 실천에 대하여 로마 귀족이 가졌던 기본 철학으로, 서구 사회의 귀족들에게 필수적인 덕목으로 전승된다. 고대 로마 제국에서는 .. 울타리 너머/세상 속으로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