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사람 오래 전부터 러시아 민요로 알고 있었던.......늘 들어도 썰물 같은 쓸쓸한 여운을 준다. 종교적 내용을 담고 있는, 사실은 네덜란드 민요. 음악 들으면서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슬픈 사연들이 앞 다퉈 우르르 달려 들 것만 같다. 원어를 그대로 풀이하면 '귀한 이가 되게 하소서'라드만. ..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2013.03.30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에 즈음하여- 독도 문제와 북한을 보는 또 다른 시각 이제 ‘(즐거운)노동’에도 익숙해 진 것 같습니다. 피로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초오큼 여유가 생겨 가끔 블로그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눈알이 ‘팡’ 소리를 내며 튀어 나올 것 같았던 업무 역시 요즈막 어느 정도의 틈이 생겨 인터넷 핫이슈에 대한 눈팅 정도는 가능하게 되었..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3.03.28
`아이 때문에 울지 않는 엄마는 없다`고 한다. 찬이가 태어난 요즘, 육아에 대한 공감글이 있으면 뜰채부터 챙긴다.^^ 이것저것 잘 걸러서 스크랩 해 둬야지 해서. 이제, 자식을 올곧게 인도해야 할 너희 내외에게, 네가 미처 깨닫지 못 한 세상의 더 많은 생각들을 보여 주고 싶은 어미 욕심이다. 제도교육 하에서 이기적으로 길들여진 .. 내 딸 慧勝이네/아이 정보 2013.03.23
[스크랩] 친일파와 일본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 되는 증거사진 천인공노할 일본놈들의 만행. 일본 도쿄에 10.0의 강진이 약 24시간 이상 지속돼 50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밀려와 일본땅 전체가 바다 밑으로 수장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것이 일본의 실체 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 울타리 너머/세상 속으로 2013.03.20
초속으로 폭풍 성장 중인 손자... 어느 덧 한 달을 넘긴 녀석. 딸아이 내외의 성 뒤에 외자 이름 넣어 욘석도 이제 제 이름을 가졌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그럽니다. '사진 찍을려고 아가 얼굴에 참기름 발랐어요?' ㅎㅎㅎ순식간에 오른 젖살입니다. 얼쑤~ 추임새 한 번 넣어 줘야 할 것 같은 포즈. 2주간의 조리원 생활 후 내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3.03.20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사진 출처 cafe.daum.net/parkyonggon> 삶은 나에게 일러 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나에게 또 일러 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치 말기를... 그것에 너무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 삶의 덤/품은 시 2013.03.10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 원소의 총량은 변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형태로 옮겨다닐 뿐 우주에서 온 애플파이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 원소의 총량은 변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형태로 옮겨다닐 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하는 의문을 던질 수 있는 이야기... *****참 매력적인 정보에 대한 ...그들의 생각 거울속으로 결국 모든 존재는 너와내가 없고 .. 울타리 너머/세상 속으로 2013.03.10
어서 와!!!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58분... 8시간 여 동안 에미의 고통과 함께 하면서, 아이는 제 길을 잘 찾아 나와 고고의 울음으로 세상과의 첫 소통을 시작하였더랍니다. 이제 저도, 소위 말 하는 팔불출의 반열에 들어 설 거 같습니다. 혼자 딸아이 키우면서, 행여 삶의 반쪽만 보여 주게 ..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3.02.17
[스크랩] [정보]러시아+중국+한국 vs 일본과 대결구도(13.02.08) 수호이-27 전투기가 남 쿠릴열도(일본의 북방 4개 섬)를 비행한 이유는 뭘까? 아무리힘들어도 2013.02.08. 15:54 http://cafe.daum.net/sisa-1/ocdt/133 일본으로서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험악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셈입니다. 쿠릴열도 남단의 4개섬의 영유권을 놓고 구 쏘련 시절부터 갈등.. 울타리 너머/세상 속으로 2013.02.17
병풍암 석불사였습니다.^^ 병풍사로 알고 있었던 만덕 쪽 금정산 남문 어귀 석불사. 범어사의 말사라는군요. 1926년 조일현 선사가 창건했다는, 역사가 짧은 사찰이지만 국내 최대의 마애불군으로 유명세를 타 세인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마침 도착한 점심시간, 입에 착착 붙는 나물 비빔밥 한 그릇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