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sunday *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강렬하게 남아 있는 포스터 * 우울한 일요일 꿈꿀 뿐, 나는 깨어나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꿀 뿐...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소망하네 내 꿈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속삭이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소망하는지... - Gloomy Sunday 가사 중...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08.11.28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그 애잔한 가족사.. ..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가 감독한 92년도 작품입니다. 우리 집 거실엔 이 포스터가 시계에 박혀 10여 년 간 한결 같이 ‘살칵’거리며 나를 저 깊은 숲과 강 가에서 떠나지 못 하게 합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하면 지금도 가슴이..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06.12.01
리버 피닉스와...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 블로그 뉴스에서 우연히 리버 피닉스 관련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한동안 발 킬머와 함께 내 관심을 붙들고 있었던 요절 배우인데요, 93년 23살 되던 해에 약물 중독으로 절친 죠니 뎁이 운영하는 바아 앞에서 쓰러진 후 영영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살풋 제임스 딘.. 삶의 덤/영화, 프레임 속의 세상 200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