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엔 공룡만 있는 것이 아니고.... ▶비클래시 펜션 출발~ 고성 생태학습관, 상리 연꽃 공원, 문수암... 그리고오~~~세상 최에고의 안식처 집, 우리집 까지.^^ 8시 반부터 조식시간입니다. 토스트, 계란프라이, 시리얼, 햄, 우유랑 쥬스, 커피 .... 쟁반에 산처럼 쌓아 놓고 드시는 분들에 눌려 우린 최대한 간단히, 허기만 달랬습..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9.07.06
고성 당항포 관광지/아드레날린 효과, 기분 쫄깃! 9월 들어서면서 어제까지 시원하더니.... 여름 한더위의 꼭짓점에 서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금, 토 이틀 내리 30℃를 웃도는 날씨에 컨디션이 저점이었던 딸은 더 많이 지쳐 보였죠. ㅎ 하지만 정원 가득 햇살 같은 녀석의 기분이 더 소중했을 겁니다. 목이 완전히 잠겨 소리까지 먹힌 감기에..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9.09
다음 날 여전히 고성.... 그렇게 길만 보였던 밤길 1시간을 허위허위 달려 도착한 ‘흙시루 펜션’. 기진해 바로 大자 그릴 줄 알았던 딸아이는 여전히 슝슝 싱그러운 바람소리를 날리며 녀석 챙기기에 바빴습니다. 원래 타고나기를 ‘나,긍정’이었던 아이지만 험한 상황에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휘파람 불어대..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6.13
공룡 보여 줄께^^/고성 공룡박물관 12월 중순의 춘풍이라니..... 하늘조차 얼마나 쾌청한지 실로 오랜만의 티 한 점 발견할 수 없었던 벽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의 기후 상태가 거의 재앙적 수준이라는 것을 직.간접으로 체험 중입니다만, 오늘 날씨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염려까지 말끔히 제거시키는 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