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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포근한 요즘이다 그치?^^
12월의 날씨가 이래도 되나.... 마냥 ‘다행’스런 일은 아니겠고.
그래도...아우터 까지 벗어던지고 가볍게 달리는 너를 보고 있으니 따뜻한 겨울이 좋긴 한데 말이지.
요렇게 이기적인 마음이 자꾸 커져가도록 방치하면 아니되겠지요?^^
이번엔 김달진 문학관이랑 진해루 다녀왔다고?(두 곳 다 생소한 곳이네.)
폰 정리하다 발견한 오래 전의 동영상이랑, 진해루에서 네 엄마가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네 모습을 초급,중급,고급으로 분류해서 보내 준 동영상이랑 몽땅 요기에다가...
어???? 우짜지? 동영상 실행에 문제가 발생한 거 갔다능...
진해루에서...
자아~시간의 기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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