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카톡에서 퍼다 나른 뽀오너스! 찬이 사진

헬로우 럭키 찬! 2016. 4.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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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가 카톡으로 보내 준, 할미가 지켜볼 수 없었던 너의 일상, 

그리고 엄마랑 같이 있었지만 할미가 놓친 순간들과 해운대 할비.할미랑 나들이 갔을 때...

 

 

2016년 1월 8일부터 시작되어욤.

귀욤 우리 찬! 4개월 동안 얼마나 날렵하게 폭풍 성장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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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라네.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룰루랄라 링거 잘 맞아 준 네게 원하는 걸 주기로 한 엄마

 

 

 

요기는 어디지? 진해 어디라는 것 같았는데....

 

 

 

진해 어린이 도서관이랬지, 아마?

 

 

 

아항, 네 엄마랑 할미도 같이 통영 갔을 때구나. 쉐이리펜션에서 하루 묵었지.

 

 

 

 

 

 

 

 

 

너무 좋았던 통영 쉐이리 펜에서....또 가보려고 계획 중.

 

호홍, 침대 두고 바닥에서 자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을 걸^^

 

 

 

 

 

 

 

 

 

 

 

 

 

 

 

 

통영 수산과학관

 

 

 

요기도 통영. 해저터널이지

 

 

설날에 해운대 할비집에서 만두 만들었지.

네 엄마 솜씨. 너 주려고 김치 뺀 고기만두란다.

 

해운대 할비.할미랑 구포 무장애길 갔던 날. 데크로드에 드러 누운 너...왜그래떠?^^

 

 

요긴 어디?

 

 

이사 와서 처음 어린이집 등교할 때.

3월이네.

너무 슬픈 얼굴로 앉아서 뚝뚝 흐르는 눈물 닦아내던 너 보내고 엄마도 울었다던가...^^;;

안 보일 때까지 돌아봤다며? 에긍 갑자기 할미도 눈물이,,,,

 

 

 

인파 피하려고 축제 전에 미리 갔던 원동의 순매원.

꽃봉오리는 터졌지만 아직 만개까지는 아니더라고..

 

 

 

 

 

 

 

 

 

친구 사귀었다고?^^

수정이라던데. ㅎㅎㅎ

네가 너무 의젓하게 잘 챙겨줘서 수정이 엄마가 맨날 찬이만 찾았다는....

 

 

 

또 공갈낚시 ...해운대 할비한테 배웠잖니, 참.  물이랑 나뭇가지만 있으면 이러더라.

여기는 거창의 고견사 오르는 길

 

 

 

 

 

 

 

 

 

 

 

수질 최고의  거창 가조 온천.

떠나온 뒤로도 계속 생각이 나서 마음 먹고 나섰지. 그리고나서 고견사까지 들렀단다.^^

 

 

 

 

 

 

해운대 할비.할미랑 양산 수도암 홍연폭포에서

 

 

 

 

봄눈 오던 날 / 이 때가 3월 28일이네. 찬 눈 구경 좀 했들 듯..^^

 

 

 

 

 

 

 

 

 

 

 

 

 

 

 

요건 뭔 시츄에이션?

 

 

2016년 4월 3일 서생포 왜성.

할미가 서랍 속에 던져 뒀던 디카 줬더니.....^^

 

 

 

 

 

 

 

 

 

 

 

 

찬이네 아파트 엘리베이터

 

 

요건...4월 중순 쯤, 산에 나물 캐러 다녀오면서....

신나게 산 타고 피곤했던지 희한한 자세로 zzzzzz.

하필 할미 폰 베터리가 완전 소모되는 바람에 해운대 할비 폰으로 찰칵.

 

 

 

증조할머니 제사날 해운대 할비 집에서.

랑이 아이스크림 먹이며 신난 찬!

 

 

 

 

 

 

오늘도 산을 탔지욤. 오던 길 기장 롯데몰에서 '힘드여(힘들어)' 하면서 드러 눴어욤.

 

장난감이랑 놀이기구 앞에서 새로운 기운이 뻗친...ㅎㅎㅎ

 

 

 

 

 

 

 

 

 

 

앗!!

월전에서 대변 넘어가는 해파랑길.

노상 방뇨 중이신 이 분!

찬! 고사리 꺾다 뭐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