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봄 눈 오는 날/밀양 얼음골

헬로우 럭키 찬! 2016. 3.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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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가 한동안의 출장 근무로 가족 나들이 못 가서 미안했나보다.^^

감기 때문에 쉬어야 하는데 너 데리고 밀양까지 갔다 왔네.

요즘 감기가 얼마나 지독한지(할미도 1달 넘게 시체놀이 했잖니.) ...너도 아빠도 현재진행형인데 괜찮을까...걱정했단다.

 

밀양 얼음골에 케이블카가 있다는 거 오늘 처음 알았네.

국내 최고의 높이에 거리도 가장 길다더구나.

천황산이라던가...?


럭키 찬! 오늘도 행복했지?^^

  첨부이미지  

3월 하순의 때 아닌 폭설!!!(남쪽 지방, 그것도 봄의 어귀에서 이 정도면 大雪대설 수준 아니겠니?^^;;)

이 진귀한 현상에 니 엄마가 깜놀해서 인증샷 날렸더라공.

 


 


















잘 다녀와서 유별난 휴식을 취하고 계신....^^

건축 재료는 책이랍니다.

궁전이 너무나 아늑해 보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