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처음으로 '신동'이란 단어를 온 몸으로 받아 들이다/4살 피아니스트

헬로우 럭키 찬! 2012. 11.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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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많은 음악을 접하면서 그 작곡가에게 붙여진 신동이란 단어를 수도 없이 들어 왔지만 바로 이런 상황이었다는 걸 오늘 .... 이....이런....내가 지금 숨을 쉬고 있는 걸까...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내 호흡이 정지된 상태였더라는....

녀석은 마치 자신만의 놀이에 흠뻑 빠져 재밌어 죽겠다는 듯 즐거운 춤을 추고 있었다.

이 아이는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는 있는 걸까????

건반을 마구 뛰어다니는 이 아이...태생 이후의 과정이 무쟈게 궁금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