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손자의 시간^^...몇 컷.

헬로우 럭키 찬! 2013. 9.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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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윗쪽 벽, 밖으로 나가는 벽걸이 에어컨 호스가 지저분해 커튼 클립으로 장식해 두었는데....

어느 날, 낮잠에서 홀로 깨어난 녀석이 누워서 데굴랑 거리다 일어나더니  커다란 2개의 꽃봉오리를 거의 5분여 동안 하염없이 바라 보고 있더라고요.  우연찮게 발견한 그 모습이 그렇게 신기할 수가....너무나 사랑스런 장면이었답니다.

 

 

매 시간 약 10cm씩 하강 중!!

 

급기야 180도 회전!!! 허~ㄹ하하 이래서 .... 침대는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이 방 저 방, 거실.. 바닥은 죄다 녀석의 차지.

 

미래의 하늘을 제압 할 큰 조카랑^^

 

 

 

 

 

 

 

여기는....신수도 민박집?? 소품은 올케 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