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밀양 아이들과 갈만한 곳, 아리랑 대공원.....그 속에 쓰리랑공원, 출향민의 숲 등 공원 대잔치 ^^

헬로우 럭키 찬! 2020. 2. 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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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느긋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와 들러 봤습니다.

밀양 아트센터.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아리랑, 쓰리랑, 출향민 공원과 베트남 및 6.25전쟁 참전 용사 충혼탑, 그리고 그 꼭짓점에 한창 공사중인 우주 천문대가......



놀이터도 연령대별로 구분 지어 놨고요.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아트센터와 밀양시립박물관이 있어요.

어른 1,000원, 아이 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

규모나 내용물은 소박합니다.^^;;(사진 촬영 금지라서,,,,)


놀이터에서 과격하게 몸놀이 하던 녀석은 공룡화석 전시관에서부터 배가 고프다고 알려 왔어요.


딸이 살펴 온 '설봉 돼지국밥'

일단 양에 제압 당하긴 했지만 맛은.....그냥 '맛있군.' ^^정도라는 거. 

맛보기 순대 1,000원어치가 맘에 들었네요. ㅎㅎㅎ







자알 먹고 오는 길, 다리 꼬고 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