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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신도시 중국집 풀코스 달리기
어제 환갑 기념 가족여행 다녀 온 것 같은데 그게 벌써 1년 전이었더라고요.
그새 또 생일 하자면서 동생네가 거하게 준비 완료 했네요.
설 전날 .....
올케가 친구들이랑 다녀 와서 그 좋았던 기억으로 예약해 둔 곳입니다.
'비연'
에고, 이 분위기 적응하기 힘들었어요.ㅎㅎㅎㅎㅎ
보성에서 1박 후, 쫓기듯 딸네 들어갔다가 다음날 또 우르르 해운대 동생네로.....
자칭 굴비족의 나들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이번 명절 여행은 뭔가 대단히 부산했다는 기억.... ^^
'연태구냥'이라더이다.
4만5천냥???
아~~~술냄새 너무 독해서 2잔으로 나가 떨어진.....
먹다보니 몇 개 빠뜨린......^^
인공 조명 아래여서 그렇지 사실은 진짜 화려했어요.
야들아, 나 그닥 비싼 여자 아니거덩.
내년엔 내게 변치 않는 즐거움과 포만감을 선사해 주는 삼겹살,
재래시장 삼겹파티? 그걸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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