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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도 통영의 안개는 걷히지 않아 어구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로 선착장은 붐볐습니다.
다음 배로 출발하여 도착한 월성계곡.
아....휴가의 peak를 실감 했습니다. 겨우 한 자리 얻어 발만 담그고 왔어요.
물놀이에 피곤했던지 녀석은 목감기 때문에 이틀째 고생하면서도 또 물 속으로...
거창 들어가는 길 차 안에서.
물가에 앉아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이 와중에 불까지 피워 고기, 새우, 소시지, 오징어, 버섯....ㅎㅎㅎ 마구 구워댔어요.^^;;
소주까지 곁들여....
찬!
이번 휴가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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