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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이올린 소리에 현혹되기는 첨인 것 같습니다.^^;;
비애를 극한까지 표현할 수 있는 악기가 바이올린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으나
날 선 감정을 긁는 듯한 그 음색이 부담스러워 몇 곡을 제외하고는 자주 듣는 편은 아니라서....
요기... 케테의 ‘피에타’조각상을 떠올리게 하는 1악장에 귀 기울이다 어느 새 끝까지 듣게 되었어요.^^
♣ 카를 필립 에마뉴엘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C단조
요한 세바스찬 바흐와 첫 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5명의 자녀 중 둘째고요,
이 곡은 베를린 궁정에서의 마지막 시기에 작곡되어 졌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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