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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연휴를 오롯이 손주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곧 딸네도 무시무시한 빌딩 숲으로 들어 가 진격의 나날을 보내야 하겠지요.
맑은 정신으로 잘 버텨 낼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교육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고, 세상에는 지켜 가야 할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돌아 오는 날, 버스 출발 전에 둘러 본 근처의 사과테마파크입니다.
손주의 어린이집에서도 몇 번 다녀 갔던 곳이라더군요.
체험관도 있고....아이들과 반나절 유용하기엔 더 없이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시 뛰기 시작하는 녀석....아....!!! 아가들의 호기심은 정말이지 너무 너무 디테일하고 끝이 없어요.
우리들의 공부도 죽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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