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어때? 아~~주 약한 오름^^ 다오니군, 봄이 자꾸 나오래, 그만 자고 산 타자!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매화꽃(아마도?^^;;)도 피었습니다.♬♩♪ 어쨌거나 분출하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소진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바이러스가 산에 둥지 틀지는 않았겠지. 매스컴에서도 밀폐된 공간만 아니면 운동은 권.. 시간을 따라서..../2020년, 은퇴 첫 해 2020.03.03
어무니, 아부지 불효 여식 잘 다녀 왔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수면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사위를 제치고 딸, 손주와 함께 집을 나섰다. ‘쉬엄쉬엄 다녀오자.’ 호국원까지 왕복 3시간 여, 부모님 뵙고 오는 청정 산청의 어드메쯤에 돗자리 깔아놓고 신선한 바람에 탁한 마음도 털어내 보자 했다. 헉!!!!! 이것이 휴일 오전 10시 경의.. 시간을 따라서..../2020년, 은퇴 첫 해 2020.03.01
은퇴 후, 찬란한 행적ㅎㅎㅎㅎㅎ 직장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은 아름다운 지구별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신 부모님이었다. 두 분 덕분에 무사무탈하게 잘 다녀왔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산청 호국원행을 계획하였으나 다음날로 미루어진 사건... 품절 대란 중인 마스크를 다이소에서 .. 시간을 따라서..../2020년, 은퇴 첫 해 2020.02.29
마지막 퇴근 후 딸과 사위의 정성. 게다가 사위가 슬쩍 건네 준 두둑한 금일봉까지.....^^;; 어우~쑥쓰~ 그러나, 무진장 무지 무지, 어마어마하게 고맙고, 사랑해~~~~ 2019년 말, 중국은 발원지가 우한으로 알려진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에 의해 인민 수백 명이 죽거나 죽음에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지구촌을 강.. 시간을 따라서..../2020년, 은퇴 첫 해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