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진해 별하 야무진 합기도장 2

진해 별하 야무진 합기도장이 이 만큼 키웠네^^

한동안 토요일마다 합기도장으로 출근^^;;하더니 요런 성과를...... 흠머, 2등씩이나 했다. 2018년 7월 유치부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3년째 접어든 도장 생활^^ 그새 훌쩍 커서 2번 접어 입던 도복이 달랑해질 때까지 싫증 내지 않고 요올씨미 달려온 것은, 돌이켜보면 아이들도 환호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 온 관장님과 코치님들 덕분이다. 수련은 물론, 흔치 않게 탄탄한 교사들의 의식에서 비롯된 역사, 문화, 민속 등에 접목한 다양한 놀이로 아이들의 정신을 열어주고자 하는 이러한 열정은 제도교육에서조차 시도하지 못한 것들이라 학부모 입장에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큼 고마울 따름이다. 첫 입관 당시의 사진. 도복 수령 후 개키는 것부터.....^^ 살짝 어설펐지만 초장부터 제법 근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