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먼.....소야도 다녀 왔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3일의 사용처는 소야도입니다. 벌써 두어 달 전에 말뚝 박아 둔 계획이었고요.^^ 매스컴을 통해 보다 ‘찜’해 두었다는 동생의 고집으로 작년에 처음 들어 가 본 서해안의 작은 섬 소야도... 도착까지 꼬박 하루를 먹어치우는 그 먼 곳을 올해 또 달려갑니다.ㅎ 소..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