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풍차언덕과 남해 마늘축제 연휴의 둘째날은 풍차에 꽂혔습니다. 녀석의 눈요기 거리로도 괜찮을 것 같았지요. ‘생선회’라는 단어 하나에 뇌도 깡그리 비울 수 있는 딸의 바람도 채워 줄 겸, 거창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바다를 찾다 발견한 삼천포 풍차언덕...도착해서 보니 2013년 여름, 신수도 들어가는 배를 타.. 카테고리 없음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