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삶의 덤/THANK YOU FOR THE MUSIC

The Rose/Bette Midler

헬로우 럭키 찬! 2011. 6. 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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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생 1970년 27세 몰.

약물 중독으로 요절한 미국 여성 락커 제니스 조플린의 일대기를 영화화하여 베트 미들러가 열연하고 주제곡까지 불렀다. 특히 첫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 거론된 사실만으로도 영화계에서는 굉장한 잇슈였다.

제니스 조플린은 섹스와 술, 마약으로 공허를 달래다 결국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된 연예계의 희생양으로, 오늘날 전 세계의 대중가수들 역시 그녀의 인생에서 비껴 갈 수 없을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는 몰라도 주제곡은 꿰고 있을 정도로 유명했던 곡.....The Rose.

제니스 죠플린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he tender r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연약한 갈대들을 휩쓸어 가는 강물 이라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는 면도날과 같다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끝없이 목마르게 갈망하는 배고픔 이라고 말해요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난 사랑이란

꽃이라고 말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의 유일한 씨앗이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부서지기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고동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꿈에서 깨어나길 두려워 한다면

결코 기회를 잡지 못하죠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그것은 잡히지 않으며

줄 수도 없는 것처럼 보여요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 하죠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밤이 너무 외롭고

당신이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사랑은 오직 운 좋고

강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꼭 기억해요

겨울에 저 눈 아래에는 씨앗이 있다는 것을,

봄이 되면 그것은 태양의 사랑으로

장미로 피어난다는 것을